소장품 안내
소장품 설명
1866년(고종 3) 고종(高宗, 재위 1863~1907년)과 명성황후(明成皇后, 1851~1895년)의 가례(嘉禮) 과정을 기록한 의궤로 간택부터 가례 의식의 전 과정을 담고 있다.
별궁인 운현궁(雲峴宮)에서 친영례를 마치고 왕과 왕비가 궁으로 돌아오는 행렬을 그린 총 82면의 반차도가 실려있는데,
현존 가례도감의궤 반차도 가운데 가장 방대한 편에 속하며, 19세기에 한층 화려해진 국왕 가례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.
홍포로 된 표지 위에 ‘同治五年丙寅三月日 嘉禮都監儀軌 五臺山城上(동치5년 병인3월일 가례도감의궤 오대산성상)’의 묵서가 있으며
1866년에 편찬을 완료하였다.
본문에는 ‘一品奉使之印(일품봉사지인)’, ‘宮內省圖書印(궁내성도서인)’이,
권말에는 ‘大正11年(1922년) 5月 朝鮮總督府寄贈(대정11년(1922년) 5월 조선총독부기증)’이 날인되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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